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미스 & 웨슨 (문단 편집) == 기타 == [[콜트]]사와는 1900년대 초반까지도 경쟁관계를 유지했고, 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해볼 만했으나 [[M1911]]과 [[AR-15]]의 미군 채용에 비해 스미스&웨슨은 현대 [[미군]]에 채택된 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 엄청 밀렸다.[* 다만 [[S&W M39]]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소음 자동권총인 [[S&W Mk.22]] '허쉬퍼피(Hush Puppy)'가 [[베트남 전쟁]]기 당시 [[네이비 씰]]의 무성 암살체계로 채택되는 등, 의외로 군납 실적이 꽤 있다.] 다만 스미스&웨슨은 [[경찰]]용 화기(특히 [[권총]])와 민수용 시장을 노린 전략이 대성공해 아직도 미국과 미국과의 우방국(한국 포함)의 경찰총기[* [[S&W M10]]은 현재도 한국 경찰 제식 리볼버로 4인치, 2인치 모델이 제복 경찰관, 형사들에게 쓰이고 있다. 이승만 정권 시절에 들여온 중고품으로 나무 그립에 검은 몸체...]는 대부분 스미스&웨슨의 제품이라 아직까지도 그 이름을 이어오고 있다.[* 다만 이렇게 경찰 총기를 독점한 결과 방만한 경영과 품질관리 실패로 [[글록|풋내기 업체]]에 밀리고 말았다.] 아직도 콜트는 민수용 시장, 특히 권총에서는 스미스 & 웨슨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 최근엔 아예 민간 시장은 손을 떼고 군경 납품에만 주력하려는 듯. 심지어 [[콜트 파이슨]]도 단종되었다가 다시 발매되고 있다. 주로 생산하는 것은 [[리볼버]]와 [[자동권총]], 스포츠 라이플과 사냥용 라이플 등.(사냥총 등은 과거에 생산했던 것들이고 상태 좋은 것은 콜렉터 아이템이 됐다. 일본 호와에서 하청생산한 제품 같은 것들.) 딱봐도 민수시장을 노린 상품들이다. 다만 근래에 들어서는 경쟁사 콜트의 [[M1911]]의 클론 S&W 1911이나 M4-P15 등의 제품도 많이 내보내고 있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리볼버가 스미스&웨슨제이기 때문에, 국산 게임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리볼버는 십중팔구 스미스&웨슨제.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에 나오는 캐릭터 [[숙명의 카인]]이 사용하는 총도 이 스미스 & 웨슨제이다. 그리고 [[검은방]]에서 [[류태현]]이 소지한 권총도 [[S&W M10]] 권총이다. 여기 등재된 목록만 보면 스미스 & 웨슨이 [[콜트(총기회사)|콜트]]보다 생산하는 총기의 종류가 적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나, 실제로는 자동권총만 콜트가 50년 동안 생산한 총기의 종류수의 2배는 된다.[* 사실 콜트가 [[M1911]] 과 [[AR-15]]의 미군 채용으로 신상품 생산을 게을리 한 탓도 있지만...] 베스트는 아니지만 항상 세 손가락 안에 꼽히고, 무난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실패 없는 총기로 경찰과 민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을 많이 만들었다. 또한 자동권총이 대세가 된 현대에도 리볼버를 주력으로 생산해서 한물 간 물건이나 만드는 고리타분한 회사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스미스 & 웨슨은 역발상으로 자동권총으로는 꿈도 못꾸는, 리볼버이기에 가능한 도전을 적극적으로 하는 무시무시한 짓을 하면서 리볼버라는 포맷 자체의 수명을 늘리고 있다. 예를 하나 들면 리볼버는 그 구조상 쇳덩어리라서 무겁기 짝이 없는데, 스미스 & 웨슨은 리볼버의 경량화를 위해 몸체에 [[알루미늄]]-[[스칸듐]] 합금을 도입해서 알루미늄의 무게와 [[강철]]급에 준하는 강성을 얻어내고, 제일 무거운 부분인 실린더를 [[티타늄]] 합금으로 교체해서 엄청난 경량화에 성공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44매그넘 리볼버인 M29 4인치 모델의 무게는 1.178 kg이다. 이것에 스칸듐 합금 프레임과 타이타늄 합금 실린더를 도입한 M329PD 모델은 무게가 0.7116 kg이다! 무게가 너무 가벼워져서, 쏘기 어렵지 않던 M29가 M329에 와서는 반동이 무서울 지경이 되었을 정도. 하지만 .44매그넘의 위력은 필요하면서도 한 탄창 이상 연사하지 않고 오래 휴대해야 하는 등산객과 권총 사냥꾼 등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S&W는 총기 제작사일 뿐만 아니라 시장에 영향력이 큰 탄약을 도입하여 퍼트린 공로자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38 스페셜]], [[.357 매그넘]], .41 매그넘, [[.44 스페셜]], [[.44 매그넘]], [[.40 S&W]] 등이 이 회사 덕분에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물론 권총 최강 매그넘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만든 .500 S&W 매그넘도 그렇고 말이다. 회사 내에 퍼포먼스 센터라는 인하우스 팩토리 커스텀 샵이 있다. 어지간한 커스텀 건스미싱 수준으로 손질한 제품을 팩토리에서 발매하는 개념이라, 주로 컴피티션 슈팅 계열을 주 고객으로 삼지만 일반 고객들도 많이 산다. 자회사로는 톰슨/센터(Thompson/Center)가 있으며 이 회사에서 [[톰슨 센터 LRR]]과 [[톰슨 센터 컨텐더]]도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